아메리칸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가 오는 25일 할로윈데이 기념 '할로윈파티'를 개최한다.
'할로윈파티'는 다양한 퍼포먼스와 공연 등으로 미국의 전통 축제 할로윈데이 축제와 TGI프라이데이스만의 즐거운 외식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시즌이벤트다.
서울 용산의 TGI프라이데이스 아이파크몰점에서 저녁 10시부터 1시까지 80명 대상으로 열리는 파티에서는 칵테일 두 잔과 핑거푸드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TGI프라이데이스의 전문 바텐더들이 펼치는 칵테일 쇼는 물론 비트박스, 댄스 공연과 함께 베스트드레서 선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등으로 오싹하고 즐거운 할로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할로윈파티 입장권은 TGI프라이데이스 아이파크몰점(02-2012-0691)에서 구매가능하며, 기타 지역에서는 각 점포를 통해 구매 문의가 가능하다. 가격은 2만5천원.
TGI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지난 해 할로윈파티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할로윈파티를 개최하게 됐다"며 "할로윈데이가 미국에서 크리스마스나 부활절에 버금가는 명절인 만큼 TGI프라이데이스에서 이색적이고 즐거운 문화를 경험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