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대표 정태영, www.hyundaicard.com)가 지정된 날짜에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현대카드 고객은 이번 달 31일까지 매주 화요일은 '피자헛'과 'T.G.I 프라이데이스'에서, 매주 수요일은 '블랙스미스'와 '불고기브라더스'에서 이용금액의 50%를 M포인트를 사용해 결제할 수 있다.. 또, 매주 목요일에는 '빕스(VIPS)'에서 이용금액의 50%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며, 10월 21일에는 '미스터피자'에서, 10월 25일에는 '불고기브라더스'에서 50% M포인트 사용 이벤트가 진행된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파격적인 M포인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날이 있다. 'G마켓'은 10월 28일, '홈플러스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10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쇼핑금액의 50%(최고 3만 M포인트)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CJ몰'에서는 10월 29일부터 10월 31일, 서점 '반디앤루니스'에서는 10월 26일 하루동안 제한없이 결제금액의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이 제공된다.
이밖에도 가을 나들이를 위해 놀이공원을 찾는 현대카드 고객들은 10월 31일까지 '에버랜드'와 '서울랜드'에서 자유이용권 구매 시 구매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또, '서울랜드'에서는 추가로 20%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롯데월드에서는 자유이용권 구매금액의 70%까지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이와 함께 현대카드는 주요 대형할인점에서 가전제품 할인 행사를 시행하고,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할인과 무이자할부 혜택 등을 제공하는 등 10월 말까지 다채로운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