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클로젯'
배우 클라라와 빅뱅 지드래곤의 클럽 '부비부비' 목격담이 확산된 가운데 이날 클라라가 영화 감독, 동료 배우와 클럽에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13일 아시아경제는 한 영화 관계자의 말을 빌려 "클라라가 클럽에서 지드래곤을 만난 것이 맞다. 클라라는 영화 '클로젯'의 주연배우로서 이날 파티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1일 새벽 서울의 한 클럽에서는 박재범이 문화프로젝트 테이스티메이커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하는 론칭 파티가 열렸다.
이날 클럽에는 지드래곤이 내한공연을 끝낸 저스틴 비버와 씨엘, 산다라박, 미쓰에이 등과 함께 자리했다. 당시 클라라도 같은 클럽에 있었지만, 클라라는 테이스티메이커스 프로젝트로 진행된 영화 '클로젯'에 함께 출연한 배우 오타니 료헤이와 박가희 감독과 함께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SNS상에 알려진 것처럼 실제로 함께 '부비부비' 춤을 췄는지 사실 여부는 알 수 없지만 같은 장소에서 즐거운 파티 분위기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연히 같은 자리에 있었던거였네", "저기에 온 연예인이 한 두명이 아닐텐데 왜 하필 둘만 엮이지?". "맞긴 맞구나", "지드래곤 인기는 진짜 넘사벽"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