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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김태술, 다음주까지 최대 7경기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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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출전이 힘들 것 같다."

KGC의 국가대표 가드 김태술이 부상으로 2013~14시즌 1라운드 초반 결장이 불가피하다.

김태술은 12일 동부전에 이어 13일 삼성전에도 결장했다. 김태술은 최근 왼 발목과 왼 무릎이 시원치 않았다. 연습 경기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이상범 KGC 감독은 "김태술이 다음주까지는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시즌 초반 7경기 정도 결장할 수 있다.

김태술을 대신해 김윤태가 포인트 가드를 맡고 있다. 잠실실내체=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