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다이어트를 했다.
1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아이유는 새 앨범을 준비하며 가장 신경 쓴 부분을 다이어트로 꼽았다. 그는 "드라마(KBS2 '최고다 이순신') 찍으며 살이 많이 쪘었다. 가수로서는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하니 다이어트 하는 게 제일 힘들었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33반 사이즈로 알려져 충격을 알린 바 있다. 네티즌들은 '뺄 살이 어딨다고' '아이유도 다이어트를 하는데'라는 등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