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의 성형의혹설에 최근 그의 얼굴이 클로즈업된 화보가 새삼 화제다.
한선화는 지난5월 자신의 트위터에 "5월의 신부"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선화는 긴 머리를 풀어헤친 채 카메라를 향해 도발적인 표정을 지은 채 섹시한 눈빛을 선보였다. 이어 새하얀 피부를 과시중인 한선화는 짙은 눈 화장으로 한 층 또렷한 이목구비를 선보였다.
화보 촬영 몇 달 후 한선화는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깊어진 쌍꺼풀 라인을 선보이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선화는 화보 당시 짙은 화장으로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뽐내는 것과는 달리, '안녕하세요' 출연 당시 눈 화장을 하지 않고도 깊어진 눈매로 성형의혹설이 불거졌다.
이에 소속사측은 "특별한 시술을 받은 건 없다. 활동기간과 활동기간이 아닌 사이에 팬들이 체감하는 바가 달라지기에 생긴 일이 아닐까 생각된다"며 성형설과 관련해 부인했다.
한선화의 달라진 모습에 네티즌들은 "성형 했다고 하면 누가 욕을 하나요? 그냥 쿨하게 이야기 해주세요", "화장 때문에 달라졌다는 건 좀 말이 안 되는 것 같네요. 화장을 안했는데도 왜 쌍꺼풀이 저렇게 짙은 건가요?", "한선화 쌍꺼풀 수술했네. 아니면 눈매 교정술을 한 건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