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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 예매 시작, 6일 오후 2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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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 예매'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티켓 전쟁이 시작됐다.

6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3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첫 관문인 준플레이오프(5전 3승제) 입장권을 이날 오후 2시부터 판매한다"고 전해 많은 야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준플레이오프 예매는 'G마켓 티켓(ticket.gmarket.co.kr)'과 '자동응답전화(1644-5703)', '스마트폰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G마켓ㆍ티켓링크)'에서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또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판매사인 G마켓 홈페이지 검색창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KBO는 "올해에도 현장 판매를 실시 하지 않고 전부 예매로만 표를 판매 한다"며 "단 예매표 중 취소분이 생기면 당일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현장 판매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준플레이오프 예매 소식에 야구팬들은 "준플레이오프 예매가 시작됐군요. 클릭 준비를 해야겠군요", "준플레이오프 예매되면 진짜 그날 로또 사야해", "준플레이오프 예매가 됐으면 좋겠네요. 진짜 표구하는 것이 전쟁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2·5차전 예매는 6일 오후 2시·3시·4시에 시작되며, 3·4차전 예매는 7일 오후 2·3시에 이뤄진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