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평생 동안 약 3천 500시간, 쉬지 않고 면도만 한다면 약 5개월 동안이나 면도를 한다. 이렇게 많은 시간을 면도하는데 보내는 남자의 피부는 더욱 민감하고 건조하고, 붉어지는 등 다양한 피부 손상의 징후가 나타나기 쉽다. 매일 하는 면도이니만큼 피부를 보호해 주고 자극을 최소화 해줄 수 있는 제품으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내추럴한 뷰티를 추구하는 배우 이진욱은 매일 자극 없는 '크림 보습 쉐이빙'을 위해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뷰티 브랜드 아베다(www.avedakorea.com)의 쉐이빙 제품을 추천한다. 면도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에 자극적인 제품들을 사용했을 때 피부는 더욱 약해지고 건조해질 수 있으니, 세심한 피부 관리와 올바른 제품 선택을 해야 한다는 것.
브랜드 관계자 설명에 따르면, 비타민 E와 알로에, 아르간 오일 등의 자연 성분을 담은 아베다의 '맨 퓨어-포먼스 쉐이브 크림'과 '맨 퓨어-포먼스 듀얼 액션 애프터 쉐이브'는 쉐이빙 과정을 통해 건조해지거나 붉어질 수 있는 남자의 피부를 위한 제품. 아베다 퓨어-포먼스 스킨케어 라인에는 임상결과로 증명된 효과의 97%의 천연 성분과 세계 최고의 클리니컬 아로마올로지 학자인 피에르 프랑콤(Pierr Franchomme)이 개발한 피토 액티브 블랜드가 함유되어 있으며, 자극 받거나 건조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