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김해숙'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와 배우 김해숙이 다정샷 인증샷을 공개했다.
루나는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영화 '깡철이' 김해숙 선생님 초대로 가족 친지들과 함께 다녀왔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항상 따뜻하게 챙겨주시는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화를 보고나니 부모님께 더욱 효도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모두 '깡철이' 보시고 부모님께 효도하세요"라는 글을 덧붙여 전하며 김해숙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루나와 김해숙이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사진 촬영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긴 머리를 풀어헤친 채 한 층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선보이고 있는 루나와 입술을 쭉 내민 채 뽀뽀를 하려는 듯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해숙의 모습이 마치 모녀의 모습을 연상케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루나는 환한 미소를 지은 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김해숙은 루나의 허리에 손을 두른 후 어깨에는 손을 올린 다정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고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루나 김해숙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루나 김해숙의 모습을 보니 진짜 모녀 같네요", "루나 김해숙이 너무 과하게 좋아하는 듯 하네요", "루나 김해숙이 진짜 의외의 인맥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