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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 성형의혹 해명 “살 7kg 빠졌을 뿐 얼굴 변화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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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 성형의혹'

배우 배슬기가 성형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배슬기는 지난 30일 오전 케이블채널 E채널 드라마 '실업급여 로맨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오랜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검은색 니트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나타난 배슬기는 변함 없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그러나 예전과는 사뭇 다른 부자연스러워 보이는 얼굴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며 성형 의혹에 휘말렸다.

이와 관련해 배슬기 소속사 측은 "배슬기가 드라마와 영화 촬영을 병행하면서 살이 7kg 정도 빠졌다"고 밝혔다. 또 "계속 작품을 했기 때문에 성형수술을 받을 시간도 없었다. 얼굴에 변화가 생긴 건 없다"고 성형 의혹을 부인했다.

한편 배슬기는 드라마 '실업급여 로맨스'에서 잘 나가는 드라마 작가 문선주 역을 맡았다. 또한 11월 개봉하는 영화 '야관문:욕망의 꽃'에서는 49세 차이가 나는 배우 신성일과 파격적인 멜로를 선보인다.

배슬기 성형의혹 논란에 네티즌들은 "배슬기 성형의혹, 꼭 양악한 듯이 입이 좀 들어간 느낌", "배슬기 성형의혹, 예뻐진듯 한대 뭔가 어색하다", "배슬기 성형의혹, 살이 많이 빠져도 저렇게 보일수 있을듯 하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