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명품관 식품관인 고메이494는 지난 2012년 10월 5일 오픈을 기념하여 1주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 1년 동안 고메이 494는 19개의 최고의 맛 집으로 구성된 레스토랑의 조합으로 '서울 맛 집 집결지'로 정평이 나면서, 갤러리아 명품관의 심장이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백화점 3세대 식품관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였다. 고메이494는 오는 10월 2일(수)부터 오픈 1주년을 기념하여 '미식의 축제, 고메이494'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서울과 부산을 200번 왕복하고, 지구를 5바퀴 돌아 완성시킨 고메이494 고메이 494의 '신선하고 건강한 식탁'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지난 1년 동안의 노력은 경이로운 기록의 숫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업계 최초로 업계에서 1년 365일 산지직송 상품을 선보이면서 산지직송 바이어가 신선한 산지 식재료를 공수하기 위해 지난 1년간 전국을 여행한 거리는 78,000km에 달한다. 이 거리는 서울과 부산을 약 200여 차례 왕복한 거리에 해당된다. 산지직송 상품 중 가장 인기를 끌었던 논산 대왕딸기 초도 물량 500팩은 솔드 아웃 되기 전까지의 시간은 1시간 34분을 기록하였다.
고메이 494가 '서울 맛 집 집결지'로 각광받을 수 있었던 비결에는 단연코 대한민국 최고의 맛 집을 가리기 위한 바이어들의 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오픈 전 6개월 동안 바이어들이 맛 집 유치를 위해 방문한 국내 맛 집의 수는 무려 214개에 달하고, 이러한 '서울 맛 집 집결지'의 용호상박의 결과를 매월 '494 테이스티 차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베스트 메뉴를 공개하였다. 지난 1년 동안 난공불락의 1위를 기록했던 메뉴는 카페 마마스의 '리코타 치즈 샐러드'인데 판매량은 무려 109,690 개에 달한다. 팔린 그릇(그릇 높이 8.5cm)을 쌓아 올리면 높이는 무려 9,324m로 에베르스트산의 높이(8,850m)를 훌쩍 넘기는 높이에 해당된다. 또한 옥토버페스트에서 길거리 맛 집까지 시즌 별로 선보이며, 업계 최초의 팝업 레스토랑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품목은 씨앗 호떡으로 1일 최다 1,126개의 판매 기록을 세워, 시간으로 환산하면 32초마다 한 개씩 팔려나간 것과 같다.
이외에도 고메이 494에서는 국내에서 좀처럼 만나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해외 식료품들을 선보였는데, 해외 식료품을 구매하기 위해 바이어가 여행한 항공 마일은 125,839 마일로 직선거리로만 지구를 5번 왕복할 수 있는 거리에 해당된다. 그 거리만큼이나 다양한 국가들의 식료품을 만나볼 수 있는데, 전세계에서 공수된 고메이494의 해외 식료품의 수입 국가는 58개국으로 전 세계의 1/4에 해당되는 국가의 식료품을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오직 갤러리아 백화점만을 위해 무공해 볏집으로 사육되는 한우 PB상품인 강진맥우의 사육 한우는 총 1,384마리이다.
이렇듯 지난 1년 동안 고메이494는 수많은 기록을 바탕으로 '서울 맛 집 집결지'로 떠오르면서 오픈 이후 매출 25%, 객수 60% 신장하였고, 맛 집들의 주말 좌석회전율은 20회전, 주말 주문접수 주기는 2분을 기록하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F&B 송환기 상무는 "고메이 494는 '얼리 테이스터'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새로운 식문화를 만들어나가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고메이 494의 지난 1년을 돌아보면 고객과 함께 소통하려는 협력업체들의 노력과 차별화된 컨텐츠가 있었기에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 디테일과 진화의 고메이 494 성공 히스토리 고메이 494는 차별화되고 고객을 생각하는 작은 배려심이 만들어낸 컨텐츠로 업계에서 주목을 받았다. 고객이 매장 내 어디에 있더라도 직원이 직접 찾아 음식을 서빙하는 '스마트파인더시스템', 고객이 요청하면 즉석에서 식재료를 세척하고 손질해주는 '컷앤베이크', 무거운 대용량 제품을 카드로 대체하여 고객이 카드만 제시하면 해당 상품을 전달, 배송해주는 '바이빅 카드', 40여개의 소용량 제품들로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고객을 위한 '바이스몰 카드', 처음 방문하는 고객과 미식가들에게 메뉴 선택의 가이드와 색다른 재미를 선보이기 위해 인기 메뉴를 순위별 공개하는 '494 테이스티 차트' 등고객의 편의를 생각하는 디테일함과 스마트한 쇼핑방법이 화제가 되었다. 고메이 494는 오픈 이후에도 '셀프 리뉴얼'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완성도를 더해갔다. 1인 가구 고객들의 요구로기존 3개로 운영되던 바이스몰 코너를 1개로 통합하여 면적과 상품을 확대했다. 최근에는 바이빅, 바이스몰 코너에 이어 생활용품 아이디어 상품만을 선보이는 바이스마트 코너도 오픈하여 바이시리즈의 완성도를 더하였다. 이외에도 치즈 상품 구색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증가하여 치즈샵을 확대 오픈하였고, 매장에 그릇과 젓가락, 포크를 비치하는 공간을 두어 고객이 자유롭게 뷔페처럼 식기를 사용할 수 있는 셀프바가 설치되어 있다. 올해부터는 산지직송코너를 별도로 마련하여 업계 최초로 1년 365일 시즌상품 최초 입점을 원칙으로 산지 제철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희소성은 물론이고 산지에 대한 스토리를 담고 있기에 고객들에게 제철상품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고메이 494 고메이 494의 돌풍은 국내 뿐만이 아니라 해외에서 국내를 찾는 외국인들의 입 소문으로 타기 시작하면서 한국 방문 필수 관광코스가 되었다. 무엇보다 한국인들이 즐겨 찾는 진정한 맛 집들의 집결지로 각광받으면서, 서울의 맛 집을 시간과 거리의 제약을 넘어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매력으로 많은 외국인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이에 CNN Travel (12년 12월)에 핫 플레이스로 소개되는가 하면, 올해 춘절 기간 동안 중국 CCTV에 '강남스타일'(2월 11일)이라는 기획뉴스에 첫 장면으로 등장하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뉴욕타임즈 T 매거진 (13년 3월), 니케이마케팅저널 (13년 7월 12일)등 다양한 해외 매체에서 소개가 되면서 세계적인 인정받는 식품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 1년, 365일 고메이 494의 얼리 테이스터 주인공은? 고메이494는 오는 10월 2일(수)부터 오픈 1주년을 기념하여 '미식의 축제, 고메이494'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고메이 494는 오픈 1주년을 기념으로 가을 정기세일 시작인 10월 2일(수)부터 27일(일)까지 고메이 494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1년 365일 당신을 얼리 테이스터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경품에 당첨된 고객은 하루에 5만원 금액 제한으로 1년 365일 고메이 494 레스토랑에서 이용할 수 있는 '프리 패스 카드' 혜택이 주어져 방문하는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높은 응모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매장에서는 '푸드 페스티발'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맛 집들로 엄선된 고메이 494의 인기 레스토랑들이 1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감각적인 신 메뉴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태리 피자 핏제리아디부자에서는 고메이 494 1주년 기념 디저트 피자 '돌체 494'를 선보이고, 카페마마스,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니시키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의 세트 메뉴를 출시한다. 또한 레스토랑 별로 신 메뉴를 출시하며, 할인 또는 증정품을 진행하여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미각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와인 샵인 비노494에서는 러시아 황제가 사랑했던 최고의 샴페인 루이 로드레 크리스탈을 한정 판매하고, 프랑스 그랑크뤼와 미국 컬트 와인 등 전 세계 500여종의 인기 와인을 10월 11일(금)부터 13일(일) 3일 동안만 10%~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1주년 축하 기념 사전 프로모션으로 10월 1일(화) 고메이 494에서는 깜짝 문화공연이 고객들을 찾아간다. 오전과 오후에 두 번에 걸쳐 카무플라주 공연이 진행되며 오후에는 플래시몹 형식의 뮤지컬 공연이 진행되어 방문한 고객들에게 큰 볼거리를 안겨줄 예정이다. 그리고 매장에는 1주년 기념 앰블럼이 설치되고 대형 TV 설치물 5개를 통해, 고메이 494의 탄생과 성공 히스토리, 그리고 인기메뉴 등의 영상을 담은 볼거리를 통해 1년 동안의 고메이 494의 히스토리를 고객과 소통한다. 송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