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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 ‘세계 최고 면세점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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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 www.iiacairstar.kr)는 '2013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 퍼시픽 어워드'에서 '세계 최고 면세점 상'을 수상했다고 오늘 밝혔다.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 퍼시픽 어워드'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비즈니스 여행전문 잡지사인 비즈니스 트래블러(Business Traveller)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에어스타 애비뉴는 지난 2011년부터 3년 연속 세계 1위 면세점으로 선정됐다.

이번 '2013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 퍼시픽 어워드'는 올해 4월부터 3개월간 전세계 공항 이용객의 온·오프라인 설문을 토대로 진행되었으며, 에어스타 애비뉴가 세계 여행객들의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 트래블러사는 에어스타 애비뉴의 수상 이유에 대해 고객 편의를 고려한 최상의 쇼핑 환경은 물론 한류열풍에 발맞춘 인기 국산 브랜드 매장 신설 등 경쟁력 있는 브랜드 운영이 높게 평가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타 국가 면세점에서 실행하지 않는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세일, 시즌별 이벤트 등)과 365일 운영되는 문화공연 및 한국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쇼핑문화공간으로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의견이다.

세계 유일의 통합 면세점 브랜드 에어스타 애비뉴는 최상의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공항 내 입점한 3개 면세점(롯데, 신라, 한국관광공사)이 공동으로 기획해 2008년 6월 출범하였다. 상생으로 기반한 통합 마케팅은 특별 프로모션, 전통 문화행사, 다양한 편의시설 등을 제공해 즐거운 쇼핑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정창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여행객들이 직접 뽑은 상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라며 "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는 '세계 최고의 면세점'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최상의 서비스로 신개념 복합문화쇼핑공간의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