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황광희가 88라인 인증샷을 공개했다.
황광희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패션쇼에서 오랜만에 셋이 만났다. 시원 광희 이준"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1988년생 동갑내기인 세 사람은 나란히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준은 황광희의 어깨에 손을 올린채 날렵한 옆선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88라인 다들 조각' '비주얼 굿' '멋있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