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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고연전, ‘요정 미모’ 발산하며 멜빵바지 입고 모교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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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고연전'

'리듬체조요정' 손연재(20. 연세대)가 숙명의 라이벌매치 고연전(연고전)에 참석했다.

손연재는 27일 오전 '2013 정기 연고전(고연전)' 야구경기가 열린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야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손연재는 자신의 모교인 연세대를 학우들과 함께 응원하며 시종일관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녀는 챙이 큰 모자를 비스듬히 쓰고 멜빵바지를 입는 등 캐주얼한 의상을 선보이며 '요정' 미모를 발산, 보는 이들의 눈길을 확 사로잡았다.

손연재 고연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연재, 연고전 응원하러 갔나보군", "연고전보다 손연재 구경하기 바쁠 듯", "손연재 고연전(연고전) 응원 같이 하고파", "손연재 고연전, 김연아도 고대쪽으로 오면 안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올해 연세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에 입학했으며, 지난 8월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2013 국제체조연맹(FIG)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종합 결선에서 역대 한국 선수 최고 성적인 5위를 기록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