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대표 유주열, ㈜비케이알)이 9월 27일, 새로운 콰트로 시리즈 '콰트로스모키와퍼(세트 8,000원/단품 6,000원)'를 출시한다. '콰트로스모키와퍼'는 매콤하고 쫄깃한 이태리식 살라미와 이국적인 맛을 풍기는 모르타델라, 100% 순쇠고기 패티, 고소하고 부드러운 체다 치즈크림이 어우러져 기존 와퍼와는 색다른 맛이 특징이다. 4가지의 푸짐한 재료와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버거의 맛을 개운하게 살려주는 스파이시 BBQ소스의 궁합이 인상적인 제품으로 은은한 스모크 향과 맛을 내세우며 '콰트로치즈와퍼'에 이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콰트로스모키와퍼'는 와퍼 뿐 아니라 '콰트로스모키와퍼주니어(세트 6,300원/단품 4,300원)'와 2명이 같이 즐길 수 있는 '콰트로팩(12,000원/콰트로스모키와퍼, 후렌치후라이(R), 후렌치후라이(L), 콜라(R) 2잔으로 구성)'도 함께 선보여 인원 구성에 따른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버거킹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콰트로스모키와퍼'는 버거킹 메뉴 중 처음으로 스모크햄을 활용한 제품으로 체다 치즈크림, 스파이시 BBQ소스 등 토핑들의 절묘한 맛의 조화가 일품이다."라며 "버거킹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버거킹의 '콰트로스모키와퍼'는 9월 27일부터 판매되는 한정 메뉴로 버거킹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단, 잠실/문학야구장점, 대명비발디점, 오션월드점, 용평리조트점, 여주휴게소점, 강남점 총 7개 점은 제외)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