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현 결혼
원로배우 신성일과 엄앵란 부부의 장남인 배우 강석현이 오는 10월 결혼한다.
강석현은 26일 방송된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 가족끼리 조촐하게 모여 예식을 올리게 됐다"며 결혼 사실을 알렸다.
이어 그는 "예비신부는 일반인이고 늦은 나이에 결혼식을 올리는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며 "대단히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지난 25일 진행된 웨딩촬영에서는 아버지 신성일도 함께 한 모습이 포착됐다. 신성일은 "아들을 장가보내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석현은 오는 10월 서울의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강석현의 자세한 결혼 소식은 26일 오후 5시 방송되는 Y-STAR '생방송 스타뉴스'를 통해 알수 있다.
강석현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강석현, 아직 결혼을 안했었구나", "강석현 결혼으로 엄앵란 신성일 부부 한 짐 덜은 듯", "강석현 결혼 축하합니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