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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발망 사건에 정재형 45만원짜리 티셔츠 새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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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유지안과 2년째 열애중인 배우 김우빈의 발망 사건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명품 브랜드인 발망에 네티즌들의 눈길이 쏠렸다.

프랑스 명품브랜드인 발망은 주로 여배우들이 즐겨 입는 브랜드로, 정재형 또한 과거 MBC '무한도전' 출연 당시 입었던 의상 역시 발망 제품으로 알려졌다.

정재형은 '무한도전-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특집 출연 당시 구멍이 뚫린 티셔츠를 입고 나온 바 있다. 당시 정형돈은 정재형의 의상을 보고 "이 옷 길에서 주웠어요?"라며 핀잔을 줬으나, 이 티셔츠가 발망 제품으로 가격이 약 45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뒤늦게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앞서 김우빈의 열애인정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25일 김우빈의 발망 사건이 화제를 모았다. 김우빈의 발망 사건은 김우빈의 한 팬이 김우빈 생일날 선물로 '발망'의 한정판 맨투맨 티셔츠를 선물했다. 그러나 여자 친구인 유지안이 김우빈의 팬이 선물한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공분을 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