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멤버 옥택연 대학원 직찍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는 택연의 모습이 찍힌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찍힌 것으로 알려진 이 사진 속에는 택연과 팬으로 보이는 한 여성이 함께 사진 촬영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이날 검은색 셔츠 위로 체크무늬 남방에 청바지를 매치한 수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옥택연은 백 팩으로 패션을 완성시켰다.
검은색 모자를 거꾸로 쓰고 185cm의 큰 키를 뽐내는가하면 작은 얼굴 크기로 완벽한 비율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옥택연은 또렷한 눈망울에 오똑한 콧날을 선보이는 등 훈남 외모를 선보이며 일상에서도 연예인 포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옥택연 직찍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옥택연 학교도 좋네요", "여전히 훈남이군요. 너무 잘생겼습니다", "수수하게 입어도 실물은 빛나네요", "듬직해 보이네요. 나도 한번 우연히 마주쳐 보고 싶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옥택연은 최근 tvN 월화드라마 '후아유'에서 형사 역을 맡아 판타지 멜로를 선보였다.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국제협력과에 재학중인 옥택연은 드라마 종영 후 다시 학생의 신분으로 돌아가 일상 생활을 하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