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근황'
배우 공유가 남성미 물씬 풍기는 화보로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매거진 '마리끌레르 BIFF Special' 표지를 공유가 장식했다.
화보에서 공유는 수염을 기른 채 마초 같은 남성미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강렬한 눈빛과 남성적 느낌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는 공유는 영화 속 새로운 캐릭터에 기대를 모으게 한다.
공유는 이번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영화 '용의자' 개봉 소식을 전하며 지금까지 그가 연기한 인물과는 다른 국면을 사는 남자를 연기했다고 소개했다.
또 "영화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공개된 스틸컷 느낌처럼 무채색 배경만큼이나 스산한 내적 풍경을 가지게 될 것 같다"며 "강도 높은 액션이 포함되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공유 근황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공유 근황, 더욱 남성 스러운 모습인 듯", "공유 근황 보니 마초적인 분위기 변신", "공유 근황, 새로운 캐릭터는 어떻길래", "공유 근황, 뭔지 모를 강렬함이 묻어나네요", "공유 근황, 드디오 공유 새 작품 보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공유의 근황은 '마리끌레르 BIFF Special'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마리끌레르 10월호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