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성 운전자가 대형 컨테이너에 깔리는 사고를 당하고도 기적적으로 생존해 화제다.
지난 22일 중국 장쑤성 장지아강 인근 도로에서 트럭위에 실려있던 대형 컨테이너가 떨어지면서 옆차선의 승용차를 덮쳤다.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목격자들은 승용차에 타고있던 운전자가 사망했다고 생각한 순간 살려달라는 소리가 들렸다고 증언했다.
이 여성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구조됐으며, 다친 곳없이 멀쩡한 것으로 알려졌다.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