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드라마 '굿닥터'가 시청률 20%대를 돌파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굿닥터'는 2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날 방송된 SBS '수상한 가정부'(8.1%), MBC '불의 여신 정이' 스페셜(4.0%)에 비해 크게 앞서는 수치.
한편 '굿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주원, 문채원, 주상욱 등이 출연한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