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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 벤테케, 엉덩이 부상으로 결국 6주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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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빌라의 야수 크리스티앙 벤테케의 부상이 심상치 않아 보인다.

벤테케는 21일 노리치시티전에서 상대 수비수 세바스티앙 바송과 충돌하며 엉덩이 부상을 당해 전반 28분만에 교체돼 나왔다. 애스턴빌라는 25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폴 램버트 감독은 벤테케가 4~6주 동안 출전할 수 없다고 밝혔다. 처음 진단보다 더 나은 소식을 기대하자'는 글을 남겼다.

애스턴빌라는 벤테케가 돌아올때까지 새롭게 영입한 리보르 코자크에게 최전방을 맡길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