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너들의 질주본능을 자극하는 가을철을 맞이해 ㈜화승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LECAF, www.lecaf.co.kr)는 가볍고 추진력이 뛰어나 어떤 길에서도 공격적인 러닝이 가능한 기능성 러닝화 '라이트 레이서'를 출시했다.
르까프 라이트 레이서는 달릴 때 발의 부담감을 최소화 해 줄 수 있도록 초경량(남 270mm 기준 214g, 여 240mm 기준 184g)으로 제작됐다. 패턴 디자인은 발을 감싸주도록 설계돼 신었을 때 내부 빈틈이 거의 생기지 않아 더욱 활동적인 퍼포먼스가 가능하다.
통풍성이 뛰어난 메시소재를 적용, 땀흡수가 우수해 활동량이 많을 때에도 쾌적한 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경도가 다른 파이론 중창을 장착해 충격 흡수는 물론 반발탄성을 높여 착화감 및 추진력을 향상시켰다. 바람이 부는 듯한 형상을 신발 옆 부분에 디자인해 더욱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색상은 레드, 블루 2종이며 가격은 9만9,000원.
㈜화승 르까프 신발기획팀 이종태 팀장은 "9월 후반으로 접어 들면서 한낮에도 선선해진 날씨 덕분에 어느 때보다 길거리엔 달리는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다"며 "스포티한 디자인에 경제적인 가격대로 출시한 르까프 라이트 레이서가 올 가을 달리기 애호가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