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세로 떠오른 모델 출신 배우 김우빈이 모델 유지안과 열애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김우빈 측 관계자는 25일 "김우빈이 유지안과 2년째 열애중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들은 서로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 알게된 후 2011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김우빈은 2011년 KBS2 단막드라마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데뷔한 후 지난해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올해 KBS2 드라마 '학교2'에 출연하며 관심을 모았다. 최근에는 영화 '친구2' 촬영을 마치고 SBS 새 수목극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