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한국 피자헛(www.pizzahut.co.kr, 대표 이승일)이 쫄깃담백 찰도우에 프리미엄 재료를 통째로 올린 새로운 더스페셜(The Special) 피자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더스페셜 피자는 '갈릭 비프', '칠리 씨푸드', '콰트로 치즈' 3종으로,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쫄깃한 찰도우에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프리미엄 통 토핑으로 풍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갈릭 비프'는 직화 방식으로 구운 소고기 스테이크에 통마늘로 깊은 풍미와 식감을 강조하고, 달콤한 잭다니엘 소스를 곁들여 부드럽고 깊은 맛을 더했다.
'칠리 씨푸드'는 탱글탱글한 새우와 오징어, 게살이 매콤달콤한 칠리소스와 어우러져 보다 깔끔한 맛을 선사한다.
'콰트로 치즈'는 까망베르, 체다, 모짜렐라, 크림치즈 4가지 프리미엄 치즈를 통째로 올려 고소하고 진한 치즈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감칠맛을 더하는 달콤한 허니시럽을 별도 제공한다.
더스페셜은 '갈릭 비프', '칠리 씨푸드', '콰트로 치즈' 외 기존의 베스트 메뉴인 '크림 치킨', '골든 포테이토'까지 총 5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1만 5900원.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이사는 "새롭게 선보인 더스페셜 피자는 쫄깃하면서도 담백한 찰도우와 잘 어울리는 프리미엄 재료를 통째로 올려 맛과 풍미를 높였다"며 "피자헛 대표 메뉴로 사랑받는 더스페셜 피자를 신메뉴와 함께 더욱 맛있고 다양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더스페셜 피자는 배달 주문 시, 피자 두 판을 한 박스에 담은 더블박스와 피자, 파스타, 치킨, 포테이토를 한 박스에 담은 와우박스로 더욱 알뜰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