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www.keb.co.kr)은 가을철 해외여행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8일까지 하나투어와 함께『가을(秋..) 여행 환전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외환은행과 하나투어가 함께하는 『가을(秋..)여행 환전이벤트 』는 가을철 여행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중인 고객에게 환율우대와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우선 행사기간 중 외환은행에서 환전 가능한 통화(42개) 중 미화 환산 300불 이상 환전하는 개인고객에게 150만원 상당의 하나투어 여행권 1매, 아이패드 레티나 디스플레이 2대, 여행용가방 5개 (20만원 상당 멘도자 기내용가방), 3만원권 문화상품권 50매 등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 및 환전금액, 우대율에 따라 여행자보험 무료 가입도 제공된다.
또한, 외환은행과 하나투어가 공동 운영하는 외환은행 해외여행 상품몰(www.kebtravel.com)에서 여행 상품을 1백만원 이상 결제하고 외환은행에서 환전을 하는 경우 환율우대 혜택(미달러, 유로화, 엔화 60%, 기타 11개 통화 30%)을 제공하며, 아울러 환전영수증을 팩스(02-6455-8851)혹은 SMS (#1233-3862)로 보낼 경우, 하나투어에서 탐앤탐스 여행용 커피팩 및 롯데시네마 영화 관람권(3백만원 이상 6매, 2백만원이상 4매, 1백만원 이상 2매)을 추가 증정한다.
외환은행 외환업무부 관계자는 "10월 3일(개천절), 9일(한글날) 등 공식적인 휴일과 가을철 여행 성수기가 맞물려 해외여행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하나투어와 함께 이번 『가을(秋..) 여행 환전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최고 외국환 은행의 위상에 걸맞는 다양한 사은행사를 기획, 지원하여 고객사랑에 보답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