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정주현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정주현은 22일 창원 NC전에 2번-좌익수로 선발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를 앞두고 만난 김기태 감독은 "김무관 타격코치의 추천을 받아 정주현을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켰다"고 설명했다. 지난 5일 대전 한화전 이후 17일 만에 선발출전. 정주현의 투입으로 정의윤과 이병규(7번)은 대타로 대기하게 된다.
한편, LG는 이날 NC전에 손주인 대신 김용의를 2루수로 선발출전 시켰다. 1루는 문선재가 지케게 됐다.
창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