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미르, "박형식 때문에 마음 고생 심했다" 고백 왜?

by

엠블랙의 미르가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 때문에 마음 고생을 했던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미르는 20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비밀군사우편'에서 "박형식이 나오는 방송을 보면서 마음 고생이 심했다"며 "박형식이 나오는 첫 회를 보고 2kg이 빠졌다. 이후 박형식이 광고를 찍은 후에 5kg이 빠졌다"고 밝혔다.

허리 부상으로 하차한 미르 대신에 '진짜 사나이'에 투입됐던 박형식은 '아기 병사'란 별명을 얻으며 인기 몰이를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진짜 사나이'의 미공개 영상들이 공개됐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