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수가 영하 10도 빙벽장에서 촬영한 역동적인 아웃도어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 최민수는 영하 10도 빙벽장을 배경으로 아이스바일, 로프, 아이젠 등 전문 장비를 갖추고 실제로 빙벽을 오르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특유의 카리스마가 더욱 돋보인다.
최민수는 촬영 현장에서 등산 장비를 직접 손보는 것은 물론 빙벽을 타고 올라가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소품으로 준비된 모닥불을 직접 피우고 시베리안 허스키와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는 등 그 어느 촬영보다 적극적이고 진지한 태도로 임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에서 선보이는 노스케이프의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은 영하 10도 빙벽장을 배경으로 촬영해 'I'm Alive!'라는 슬로건을 역동적으로 표현해냈으며, 극한의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기능성과 활동성은 물론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한 실용성이 돋보이는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안한다.
한편, 노스케이프의 2013년 가을·겨울 시즌 화보는 공식 홈페이지(www.northcapekorea.com) 및 전국 매장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