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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목격담, 실제 보니…"몸도 좋고 얼굴도 잘생겨…인사까지" 가로수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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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목격담, 실제로 보니...'

무한도전 유재석 '무도가요제' 촬영 모습이 포착됐다.

유재석이 데님 셔츠를 입고 녹화중인 사진이 9월18일 SNS를 통해 공개됐다.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촬영한 이 사진에는 유재석 외에도 박명수 유희열 프라이머리 등이 함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최근 무도가요제 특집을 진행 중이다. 유재석-유희열은 '야동 감성'으로 파트너가 됐다. 프라이머리는 박명수를 파트너로 선택했으며, 보아는 길을, 장기하와 얼굴들은 하하와 한팀이 됐다. 마지막까지 남은 노홍철은 장미여관과 파트너로 결정됐다.

유재석 유희열 팀과 박명수 프라이머가 팀이 무도가요제 회의를 위해 가로수길을 찾은 모습이 팬들의 사진기에 포착된 것.

사진을 찍은 네티즌에 의하면 유재석을 발견한 사람들로 이미 거리가 북적북적했고, 2층을 올려다보며 사진 찍기에 여념없었다는 것. 게다가 "유재석은 촬영이 끝나고 밖에서 자신들을 지켜봐주고 기다려준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인사를 했다"며 "멀리서 봤지만 실제로 보니 몸도 좋고 얼굴도 잘생겼다"고 적기도 했다.

유재석 가로수길 목격담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목격담, 끝까지 친절한 모습이었다는데", "유재석 목격담, 실제로 보면 진짜 잘생겼다는데...", "유재석 가로수길 포착, 박명수 유희열 프라이머리 모두 가로수길 출동", "유재석 가로수길 목격담, 이적에 이어 유희열과 파트너 기대된다", "유재석 가로수길 목격담, 박명수 프라이머리도 합세했네", "유재석 가로수길 목격담 보니, 유느님 보는 느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무한도전' 가요제 무도나이트 특집은 10월 음원과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