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한승연이 휴가를 맞아 자전거를 장만했다.
한승연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휴가에요! 쉬는데 왜 이렇게 바쁠까요. 2년 전부터 고민하다 이제야 장만한 자전거. 나름 기분 좋은 하루하루 보내고 있어요. 여러분도 즐거운 추석 되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자전거에 올라탄 모습이다. 깜찍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표정이 눈에 띈다.
네티즌들은 '휴가 잘 보내세요' '추석 즐겁게 보내세요'라는 등 인사를 건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