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집 꽃미남 열전이 펼쳐진다.
19일 오후 11시 20분 MBC에서 영화 '마이웨이'가 방송된다. '마이웨이'는 노르망디 코리안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2차 세계대전 1만 2000km의 전쟁을 겪어야 했던 동양인의 이야기를 그렸다. 강제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스펙터클한 전쟁 실황을 담아냈고, 한국과 일본의 대표 꽃미남인 장동건과 오다기리 조가 출연해 연기 대결을 펼친다. 여기에 '대륙의 여신' 판빙빙이 가세, 비주얼적으로도 감동을 선사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