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빅세일'
에어아시아가 추석을 맞아 17일부터 22일까지 '빅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에어아시아의 빅세일 판매 특가 항공권의 여행기간은 내년 1월 7일부터 8월 5월까지로, 서울-쿠알라룸푸르 편도항공권이 최저 12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이어 인기 동남아 노선인 서울-싱가포르는 15만5,900원부터, 서울-코타키나발루 16만6,900원부터, 서울-푸켓 17만4,900원부터, 서울-발리 18만2,900원부터, 부산-싱가포르 12만2,900원부터, 부산-코타키나발루 13만3,900원부터, 부산-푸켓 14만1,900원부터, 부산-발리 14만9,900원부터 최저가로 판매될 예정이다.
또 오는 10월 취항할 예정인 서울-애들레이드 노선을 19만7,900원부터, 부산-애들레이드 노선 16만7,900원부터 판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많은 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외에도 에어아시아는 서울-퍼스 20만7,900원부터, 서울-멜버른 22만3,900원부터, 서울-시드니 22만6,900원부터, 부산-퍼스 17만7,900원부터, 부산-멜버른 19만900원부터, 부산-시드니 19만3,900원부터 판매하는 등 가을부터 증편 예정인 멜버른, 시드니, 퍼스 노선도 특가로 선보인다.
한편 에어아시아나의 빅세일 진행은 오는 17일 새벽 1시부터 22일 밤 11시 59분까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www.airasia.com)에서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하며, 모든 특가 요금은 서울, 부산 출발 편도 기준으로 제세금이 포함된 금액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