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의 촬영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16일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제작사 측은 배우들의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지섭 공효진 서인국 등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소지섭은 늘 찌푸린 극중 모습과 달리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작사 측은 "바쁜 촬영 일정에도 적극적으로 임해주는 배우들 덕분에 스태프도 힘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소지섭이 웃고 있다니' '소지섭 멋지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