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은 지난해보다 더 길어진 추석 연휴 동안 합리적인 가격으로 특급 호텔에서 투숙할 수 있는 한가위 패키지를 선보였다. 친구들과 하루라도 더 휴일을 즐기고 싶은 싱글족, 명절 증후군으로 온 몸이 뻐근한 엄마를 위한 선물 등 모든 고객층에게 추천하는 3가지 타입의 패키지다.
'패키지1'은 디럭스 룸에서 투숙하며 선선한 가을 날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남산 케이블카 이용권 2매, 체련장 및 수영장 무료 이용과 사우나 50% 할인의 혜택이 준비된다. ' 패키지 2'에는 조식 뷔페 2인이 추가되어 한가로운 오전을 즐길 수 있다. 반면 귀빈층의 이그제큐티브 룸에서 투숙할 수 있는 '패키지 3'은 샤도네이 리저브 산타 리타 화이트 와인과 카베르네 소비뇽 리저브 산타 리타 레드 와인 중에서 한 병, 치즈 및 과일 플레이트 1개를 선물,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도록 했다. 또한 남산 케이블카 이용권 2매와 3만 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추가 시 청정 객실 퓨어룸에서 투숙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패키지 가격은 각 19만 원, 24만 원, 38만 5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02)2287-8400김형우 여행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