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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커피, '가을 낭만 커피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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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노일식, www.angelinus.co.kr)가 커피의 계절 가을을 맞아 '가을 낭만 커피 3종'을 오는 17일부터 선보인다.

가을시즌 한정 판매되는 이번 신제품은 '화이트 마끼아또'와 '카페 티라미수', '밀키 바닐라 더블샷' 총 3종으로, 낭만의 계절 가을에 어울리는 부드러움과 깊고 풍부한 커피향이 특징이다. 가격은 스몰 사이즈 기준 '화이트 마끼아또'와 '카페 티라미수' 5,400원, '밀키 바닐라 더블샷'은 4,900원이다.

먼저 '화이트 마끼아또'는 연유와 우유가 어우러져 달콤함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으며, '카페 티라미수'는 풍부한 치즈 풍미와 달콤한 초콜릿의 조화가 돋보인다. '밀키 바닐라 더블샷'은 더블샷 에스프레소에 향긋한 바닐라와 우유가 만나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엔제리너스커피는 패션 일러스트 작가 '스티나 페르손'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중이다. 스티나 페르손의 작품으로 꾸며진 종이컵과 컵홀더, 추석 커피선물세트를 비롯해 이달 말부터 매장 디스플레이, 바리스타 복장과 메뉴보드까지 만나볼 수 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인 만큼 커피 향이 물씬 풍기는 제품으로 달콤한 유럽스타일의 가을 메뉴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매 시즌 새로운 메뉴 개발과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등 활발한 감성 마케팅을 통해 커피업계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