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KIA 선동열 감독 "다음주 준비 잘 하겠다"

by

KIA가 전날에 이어 또 선발이 일찍 무너지며 LG에 역전패했다.

KIA는 13일 잠실 LG전에서 선발 송은범이 4⅔이닝 만에 9안타를 맞고 무려 6점을 내준 탓에 결국 2대7로 역전패했다. 이로써 KIA는 잠실구장에서만 최근 5연패를 당하는 부진을 벗어나지 못했다. 이날 패배한 KIA 선동열 감독은 "다음 주 경기 잘 하겠다"는 짧은 소감을 남겼다.

잠실=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