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대표 윤석원)의 오가닉 전문브랜드 '디오가닉(The Organic)'이 오가닉 토탈 라이프 스타일을 홍보하기 위해 롯데백화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디오가닉은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롯데백화점 7점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베이비, 레이디, 리빙, 침구, 목욕 등의 5가지 라이프 센스에 맞춘 해외 유수의 오가닉 브랜드을 전시, 판매한다. 이와 함께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행사도 진행한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인증샷을 찍어 아이맘 사이트(www.i-mom.co.kr)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12,000원 상당의 수면양말을 증정하는 것.
또한 이번 팝업스토어가 추석연휴를 끼고 오픈되는 만큼, 임산부와 산모를 위한 실속형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출산, 목욕, 침구 등 3가지 라이프 센스에 맞춘 '프리미엄 오가닉 라이프스타일 선물세트'로 베넷저고리, 턱받이, 모자, 손싸개, 속싸개, 목욕타월, 블랭킷, 임산부 숙면양말 등의 오가닉 제품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5만원부터 10만원까지 다양하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제품구매 시 무료로 제품마다 이니셜을 자수로 새겨주는 맞춤 서비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오가닉 소재로 만들어진 수면 양말을 증정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보령메디앙스 디오가닉 담당자는 "더 많은 고객들에게 오가닉라이프 생활을 제안하고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좋은 품질의 오가닉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오가닉 팝업스토어는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부산본점, 대구점, 대전점, 광주점 등 7개 지점의 BB하우스 매장 내에서 오픈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