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얇아진 주머니가 걱정인 소비자들에게 포인트카드 하나로 똑똑한 소비를 즐길 수 있는 희소식이 있다.
(주)파리크라상(대표이사 정태수, 국가고객만족도 1위)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매월 12일은 '디저트데이', 13일은 '브레드데이'로 선정, 인기제품을 20% 가벼운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해피포인트카드 고객이라면 이달 12일에는 베스트셀러 제품인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 신제품 '모카가 부드러운 시간' 등 인기 디저트 15종을, 13일에는 상반기 히트 신제품인 '무설탕 식빵' 및 베스트셀러 제품 '우유 식빵', '그대로토스트 Plus' 등 인기 식빵 13종을 20% 가벼운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과 '밀크플러스 우유 식빵'은 각각 12일 디저트데이와 13일 브레드데이에 홈페이지 내 쿠폰 다운로드를 통해 30% 할인된 특가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9월에는 해피포인트카드로 누릴 수 있는 혜택이 풍성하다. 9월 2일부터 20일까지 추석선물세트 및 '가을사과' 제품을 구매하면 해피포인트 3배 적립의 기회가 제공되며, 9월 30일까지 스마트폰의 해피포인트 앱에서 '선물하기'를 통해 추석 선물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1천명에게 해피콘 2,000원권이 제공된다.
해피포인트카드는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구매금액의 5%를 적립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멤버십카드다. 케이크 하나를 구매하면 포인트 적립을 통해 약 1천원을 현금처럼 쓸 수 있으며, '생일자 쿠폰'을 비롯해 매달 다양한 이벤트가 적용되는 등 막강한 혜택을 제공한다.
파리바게트 관계자는 "해피포인트카드는 파리바게트와 배스킨라빈스는 물론 메가박스, YES24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추석 선물 마련은 물론 가족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는 데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파리바게트는 불황에도 고객들이 풍성한 가을과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해피포인트카드 혜택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