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윤이 최근 결혼한 여현수와 신혼여행을 떠나는 사진을 공개했다.
정하윤은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 오늘 신혼여행 떠나요. 결혼식 오셔서 축하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다시 연락 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정하윤과 여현수가 결혼식을 마친 후 편한 차림으로 태국 푸켓으로 신혼여행 떠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여현수와 정하윤은 지난 8일 오후 3시 서울 노블발렌티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들의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됐고 주례는 배우 이순재가, 축가와 사회는 가수 김범수와 배우 이켠이 맡았다. 여현수와 정하윤은 지난 해 9월 열애중이라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고 지난 7월 결혼 계획까지 공개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