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팬들에게서 받은 '밥차' 선물을 공개했다.
주원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팬분들이 저녁을 뷔페를 쏘셨어요. 너무 감사하고요 힘이 납니다. 뷔페와 후식, 간식, 커피차 등등등. 역시! 최고였어요. 힘내서 촬영합니다'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KBS 드라마 '굿 닥터'에 출연 중인 주원은 팬들이 만들어준 현수막 앞에서 수술복을 입고 포즈를 취해 보였다.
한편 주원은 '굿 닥터'에서 서번트 증후군을 진단 받은 주인공 박시온 역을 연기하고 있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