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애슐리, 리세, 은비, 소정, 주니)가 소속사 선배들의 폭풍응원을 받아 화제다.
레이디스 코드는 10일 공식 팬카페 및 SNS를 통해 " 쎄임컴퍼니~ 든든한 선배님들 덕에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선배님들~"이라는 글과 함께 양동근, 김범수, 아이비, 럼블피쉬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양동근은 레이디스 코드의 신곡 '예뻐 예뻐'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것은 물론, 첫 컴백무대를 축하해주기 위해 럼블피쉬와 함께 직접 대기실을 찾았다. 또한 김범수와 아이비 역시 컴백 전부터 레이디스 코드의 연습실을 찾아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이들은 모두 소속사 막내그룹인 레이디스 코드의 컴백에 한결 같은 마음으로 폭풍응원 릴레이를 펼치고 있어 가요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평소에도 선배 가수들이 레이디스 코드를 위해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폴라리스 소속사 아티스트 모두 탄탄한 팀웍을 자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이디스 코드 부럽네요", "선배님들 덕분에 든든할 듯", "소속사 귀요미 막내인증!", "훈훈 그자체", "레이디스 코드 컴퍼니 막강파워입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5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예뻐 예뻐'로 컴백무대를 가진 레이디스 코드는 한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와 손바닥 춤으로 이슈를 모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