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마일리 사이러스(20)가 또다시 파격 노출을 감행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최근 공개한 두번째 싱글 앨범 '레킹볼' 뮤직비디오에 언더웨어와 전라 노출로 출연했다.
뮤비 속에서 그녀는 건물 철거시 사용되는 커다란 레킹볼 위에 나체로 걸터앉은 모습이며, 때로는 화이트 언더웨어 차림으로 해머를 든 모습이다.
최근 '성행위 댄스'로 구설수에 오른 그녀는 이번 뮤비로 또다시 논란의 정점에 설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노출 정도가 너무 심하다", "다음 출연은 음란물인가?", "어쩌다가 이렇게 망가졌나", "멋진 몸매와 용기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외신들도 '그녀가 옷벗는 것이 이젠 이상하지도 않다' 등 혹평을 하고 있다.[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