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28·상주)가 맥빠진 전주성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이근호는 1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크로아티아와의 친선경기에서 0-2로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시간 헤딩골을 터뜨렸다. 오른쪽 측면에서 길게 넘어온 크로스를 문전 정면에서 그대로 헤딩슛으로 연결, 크로아티아의 오른쪽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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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28·상주)가 맥빠진 전주성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이근호는 1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크로아티아와의 친선경기에서 0-2로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시간 헤딩골을 터뜨렸다. 오른쪽 측면에서 길게 넘어온 크로스를 문전 정면에서 그대로 헤딩슛으로 연결, 크로아티아의 오른쪽 골망을 갈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