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넥센이 11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나이키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나이키 데이'를 기념해 나이키 코리아의 피턱 곽 대표이사가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하고, 신입사원 최보경씨가 시타를 맡는다.
이와 함께 나이키 코리아의 임직원 200여명이 단체 응원전을 펼친다.
넥센 구단은 경기 중 전광판 이벤트 등을 통해 홈 관중에게 나이키 운동화, 가방, 글러브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올시즌 넥센 선수단의 용품 후원 계약을 한 나이키는 선수들의 의류, 스파이크, 가방 등 다양한 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목동=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