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5인조설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틴탑 보물같은 칼 군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해당 게시물은 틴탑의 칼군무를 노래 별로 나눈 영상으로, 팔 각도와 다리 각도까지 완벽한 칼군무가 인상적이다. 특히 팔의 각도가 일직선을 이뤄 뒤에 있는 멤버들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합이 맞아 떨어져 '틴탑 3인조설', '틴탑 5인조설'이란 농담까지 나온 것.
이밖에도 타이틀곡 '장난아냐'의 데칼코마니 안무, 똑같은 높이로 점프를 해 만들어진 '공중부양' 합성 사진 등 틴탑의 칼군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5인조설과 공중부양이 제일 신기하다' '볼 마다 대박'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