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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유라, '수지 노려봤다' 논란에 심경고백 "아.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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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유라가 '수지 노려봄' 논란에 대한 심경을 드러냈다.

유라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어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이는 미쓰에이 수지를 노려봤다는 논란 직후 남긴 글이라 관련 심경을 비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라는 최근 진행된 MBC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에 참석했다. 이후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유라가 대기 시간 옆에 있던 수지를 노려봤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등장, 큰 반향을 몰고왔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각도에 따라 그렇게 보일 수 있다. 유라가 수지를 노려본 게 아니라 혜리와 대화를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