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코리아는 국내외 정상급 프로 선수들이 애용하는 고스트 퍼터의 최신버전인 4종의 '2013 고스트 투어(Ghost Tour)' 시리즈 퍼터를 출시했다. 테일러메이드의 퍼터와 웨지 개발 부서의 브라이언 바젤은 "기존보다 완벽한 고스트 투어 퍼터를 만들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노력해 왔다. 골퍼들은 이 퍼터로 처음 퍼팅하는 순간 최고의 퍼포먼스에 깜짝 놀라게 될 것"이라며 제품의 우수성을 전했다. 테일러메이드의 독자적인 기술력인 '퓨어 롤(Pure Roll)' 페이스 인서트는 80%의 설린과 20%의 알루미늄 소재를 혼합한 신소재로 만들어졌다. 또한 페이스 표면에 있는 여러 겹의 홈이 임팩트 시에 볼을 잡아주는 기능을 하여 볼의 미끄러짐 없이 퍼팅 라인을 일정하게 유지해준다. 또한 불필요한 백스핀이나 슬립을 억제시켜 볼의 방향성과 직진성을 향상시킨다. 임팩트 시에는 최적의 타구음으로 상급자와 프로 선수들이 원하는 타구감을 제공한다. 4종의 퍼터 모두 고급스러운 광택의 블랙 솔 디자인을 접목했다. 그린 위에서 눈에 잘 띄는 블랙 솔과 화이트 헤드의 컬러 대조를 이룬 디자인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퍼포먼스 측면에서도 골퍼는 검정색 평행선과 양 옆의 화이트 라인의 대비 효과를 통해 조준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이는 어드레스 시 목표방향으로 볼을 보내기 쉽게 만들어 퍼팅을 보다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테일러메이드의 '2013 고스트 투어' 시리즈 퍼터는 블레이드형인 데이토나와 말렛형 3종(마라넬로, 폰타나, 코르자)으로 총 4종이 출시되어 골퍼 개인의 경기 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전 제품 모두 마디 없는 크롬 소재의 샤프트와 투어에서 선호하는 고급 그립으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해당 퍼터는 전국 테일러메이드 직영점 및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18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