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의 민감케어 전문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환절기, 더욱 건조해지는 피부에 산뜻한 수분 뿐만 아니라 고보습 영양까지 전달하는 '아토팜 인텐시브 케어 MLE 에센스 미스트'를 출시한다.
환절기에는 큰 일교차와 찬바람으로 피부의 유·수분 균형이 깨져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거나 거칠어지기 쉽다. 이로 인해 피부의 탄력이 저하되고 여드름 등 각종 피부 트러블을 유발될 수 있으므로 평소보다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물을 자주 마셔 몸 속에 수분을 보충해 주고, 아침·저녁으로 고보습 제품을 충분히 발라주어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더불어 틈날 때마다 수시로 미스트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아토팜 인텐시브 케어 MLE 에센스 미스트'는 수분 공급에만 주력하던 기존 미스트의 기능을 넘어 피부 표면은 물론,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수분과 고보습 영양을 동시에 공급해주는 고보습 에센스 미스트다. 기존 미스트는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 공급은 가능하지만, 오히려 일시적으로 피부에 닿았던 수분들이 공기 중으로 증발하여 각질, 붉은 기 등 당기는 느낌과 함께 피부 건조함을 유발한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아토팜 인텐시브 케어 MLE 에센스 미스트'는 피부 지질 구조와 가장 유사한 네오팜 고유의 특허 MLE® 기술을 적용하여 뿌릴 때 마다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여 수분이 피부 밖으로 날아가지 못하도록 막아주며 장시간 보습을 유지시켜 준다.
또한 수분 자석이라 불리는 히아루론산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강력한 수분을 공급하며 고농축 판테놀 성분 5%가 피부 건조함과 외부자극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 준다.
아토팜 브랜드 매니저 한창희 팀장은 "평소 미스트를 뿌림에도 불구하고 피부 건조함을 해결하지 못했던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미스트를 분사한 이후에도 장시간 보습을 유지시켜 피부 속까지 케어해 줄 차별화된 미스트를 출시했다." 라며 "이번 신제품은 환절기뿐만 아니라, 4계절 내내 민감하고 건조해지기 얼굴과 몸에 언제 어디서나 즉각적인 집중 보습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 이라고 언급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