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뉴욕에서 진행된 광고촬영 현장에서 모델 포스를 발휘했다.
엘리스앤블루 뮤즈로 발탁돼 광고촬영과 패션쇼 참석을 위해 지난 3일 뉴욕으로 출국한 차예련이 뉴욕 촬영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다양한 패션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내며 늘씬한 키와 각선미로 시선을 끌고 있다. 차예련은 이번 화보촬영을 통해 뉴욕에 물든듯한 세련된 감각을 선보였고, 한층 더 성숙해진 외모로 여신의 자태를 보이고 있다.
특히, 차예련은 공개된 사진이 무보정임에도 굴욕 없는 바디라인을 선보이며 마네킹몸매 일인자로 등극했다.
차예련은 현재 패션위크 패션쇼 참석 및 광고촬영으로 뉴욕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올 한해 다수의 영화작품으로 끊임없는 촬영일정을 가진 차예련은 영화 '플랜맨'에서 정석(정재영)의 짝사랑이자 첫사랑인 여인 이지원 역으로 캐스팅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